스나오오카미 시로코/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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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응, 준비 완료."
스나오오카미 시로코의 수영복 버전이다. 일본 서버 기준 2023년 7월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복각 이벤트 개최와 함께 실장되었다.응, 식량이 필요한 사람은 연락해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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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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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80,000
×12
×11
×25
×8
×10
×21
×5
×5
×5
×4
×13
×1
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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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6~10 
- 스노클링
- 페이스 배분
- 기대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기존 시로코와 라이딩 버전과 달리 유니크한 능력으로 무장한 서포트형 스페셜이다.
EX 스킬 발동시 적 1명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 기존 시로코와 비교했을때 방깎효과가 달려있기에 범용성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기본 스킬은 전투 시작 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의 치명 수치를 일정 시간 동안 증가시키고 스킬 코스트를 1 감소시킨다. 슌처럼 1회만 발동된다.
강화 스킬은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서브 스킬은 아군의 코스트 회복력을 증가시켜 준다.
4.1. PVE[편집]
방깎, 치명률 증가, 코스트 할인과 가속 등 좋은 스킬은 다 들고 나왔으며 극초반 승부 파티 편성에서 자주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반대로 말하면 장기전이 불가피한 현 토먼트 난이도에서 사용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나 설거지 팟 용도로 사용하거나 적어도 그 밑의 난이도들은 클리어 타임이 더욱 당겨질지도 모른다. 다만 현재까지 신비 특화형 방깎 요원으로 쓰이는 학생이 그리 많지 않으며[1] 전반적으로 볼때 굳이 기본 스킬이 아니더라도 버릴만한 게 없고 쓰임새가 넘쳐난다. 생존력만 보장되면 충분히 기용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스펙이 높다보니 사키와 같은 공격력 토템에 코스트 가속, 방깎 요원으로서의 활용도 고려해볼 만 하며, 현존 스페셜 대체 불가 유닛인 아코와 히마리와도 경쟁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다음 고즈 총력전에서 최상위권에서는 두번씩 빌려쓰는 뉴요코 다음으로 기믹 파훼와 메인 딜러 용으로 쓰이는 학생들과 채용률이 대등할만큼 수로코를 우선적으로 기용하고 있다. 예상대로 슌과는 달리 본체부터 스펙에 문제가 없으므로 기본 스킬은 보너스에 가까울 만큼 의존도가 크지 않고 1팟에 충분히 편성이 가능하다. 고즈를 깨기 위해선 이동기로 포지션 이동을 하는게 기본이 되기 때문에 체유카나 수즈코가 필수적이라 생존력도 문제가 없으며 대부분의 최상위권 유저들은 아코, 히마리를 같이 쓰기 위해 편성 단계에서 스페셜에는 수로코와 수즈코를 같이 쓰고 남은 편성 자리에다 아코, 히마리를 넣고 있다.[2]
4.2. PVP[편집]
스킬셋이 극초반 승부에 유리할 것 같은 조합으로 보이다보니 대항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었고 역시나 대부분이 수로코를 편성하며 기존 대항전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다. 기존에 간간히 명맥을 유지하던 이로하/우타하, 뉴루나 등의 고코스트 학생들은 자취를 완전히 감추었고, 저코스트 ex 스킬을 가진 학생들과 스킬 발동을 도발로 저지할 수 있는 츠바키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 다만 판을 바꿨다기 보다는 기존에 충분히 쓰이던 학생들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경향이 있어서[3] 누가 먼저 좋은 스킬 뽑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것이 극단적으로 심해지고 있다. 실제로 아예 딜도 못넣고 죽는 상황도 벌어지기도 한다.
수영복 시로코를 편성하지 않으려고 해도 초반의 스킬 회전이나 이후의 코스트 가속 등을 보면 편성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데다가 수로코 자체도 EX 스킬로 10만대 대미지는 간단하게 뽑아주어 츠바키 잡는 것은 일도 아닐 정도로 강력하다보니[4] 그룹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수로코를 편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슌처럼 대항전 붙박이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5. 작중 행적[편집]
5.1. 이벤트 스토리[편집]
5.1.1.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편집]
세리카가 경품으로 타 온 리조트 이용권을 가지고 아야네가 사 온 헬기로 다같이 바캉스를 떠나지만 대책위원회는 이번에도 또 사기에 속아서 졸지에 무인도 리조트에 조난당한다. 그래도 여기서 서바이벌 기술을 살릴 수 있다는 이유로 한껏 분위기를 타서 식량이 충분한데도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 어망을 안 가져오는 바람에 생선을 보관할 수 없게 되자 생선을 총으로 쏴서 보관하려다 아야네가 어망을 가져와 무산된다.
그러나 퐁당퐁당 헬멧단이 싸움을 걸어오고 이 와중에 와카모가 선생을 알아보고 헤롱거리면서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이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빵을 갈기면서 와카모를 쫓아내버린다. 총을 쏴갈긴 후 선생이 시로코를 보며 당황하니까 상쾌한 표정으로 "응. 선빵필승. 선생님 잘 부탁해."라며 선생이 와카모랑 대화할 여지를 없애고 싸우라고 등을 떠미는 게 압권. 그 뒤로도 시로코는 와카모 얘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모습을 보여서 선생은 물론 대책위원회 모두 와카모와 시로코를 같이 있게 하면 안 되겠다는 판단을 내리기에 이른다.[5][6]
하지만 싸움 탓에 낚시대가 박살나서 한동안 침울해하다가 결국 바닷속에 직접 잠수해서 식량을 구해 온다.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물로 들어가 대량의 해산물들을 쓸어오다 보니 아야네가 어디서 저런 체력이 남아도냐며 황당해했다. 이후 리조트 방어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고생하는 등 해프닝도 있었지만 온종일 대책위원회, 선생과 해변을 맘껏 즐긴다.
다음 날 와카모와 퐁당퐁당 헬멧단이 전투 호버크래프트를 끌고 쳐들어와 위기에 몰리지만 타고 왔던 헬기를 제시간에 수리하면서 승리했다. 시로코는 '선생을 지켰다'며 빛나는 눈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그리고 대책위원회가 라브로부터 리조트 사기에 대해 알게 되면서 더 휘말리기 전에 여기서 벗어나기로 결정내리는데, 그 와중에 우연히 티켓 뒤에서 최종권리자의 이름을 보게 되면서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는 끝난다.
5.1.2.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편집]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이벤트와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아야네가 선생을 샬레로 데려다 주러 자리를 비운 사이 최종권리자의 이름을 본 아야네를 제외한 4명은 분노 MAX 상태가 되어 수영복에 복면을 뒤집어쓰고 백야당 바다의 집 지점으로 쳐들어왔다. 세리카의 증언에 따르면 시로코가 가장 먼저 뛰어갔다고. 바다의 집에 쳐들어와선 '이건 정의의 심판이야'라는데 분노로 인한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 이후 선생과 아야네가 백야당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려주어 백야당과 대책위원회는 화해하고 진짜 원흉인 옥토퍼스 뱅크의 의도를 분쇄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한다. 그리고 대책위원회는 별동대 역할을 맡는 한편 호시노의 계략에 따라 헬멧단으로 변장하여 옥토퍼스의 뒷통수를 치는 데 성공하는데 일련의 과정이 시로코를 만족시켰는지 온종일 텐션이 올라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 오랜만에 좋은 운동을 했다는 감상을 남긴다.
5.2. 기타 미디어[편집]
- 2022년 바다의 날 영상
- 코믹 마켓 특별 동영상
2023년 8월 19일, 제 102회 코믹 마켓 중 Yostar 부스에서 방송되었던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6. 상품[편집]
6.1. 입체화[편집]
- 시로코(수영복) 1/7 스케일 피겨
7. 기타[편집]
- 블루 아카이브 최초의 두 번째 시즈널 캐릭터이다. 수로코의 실장으로 1학년 당시의 호시노, 수영복을 입은 세리카 등등, 이미 이격이 등장한 캐릭터들의 또다른 이격이 추가로 출시되지 않겠냐는 기대를 받았고, 이는 황륜대제 복각에서 하루나의 새로운 시즈널이 출시되면서 확정이 되었다.[7][8]
- 즉흥환상이 그렸던 원본 버전이나 같은 Mx2J가 그린 라이딩 버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비율이 날렵하고 슬림하다.
- 3rd PV에서 수영복이 공개된 후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대책위원회 이벤트에서 수영복 일러스트가 나오자마자 위원회 다 수영복인데 혼자 풀메이크업 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요염하게 뽑혀서 수영복 일러스트가 호평받았다. 그래서 팬아트도 쏟아져나오기 시작했고 실장을 기대했던 선생들도 있었던 만큼 예전부터 실장을 위한 빌드업은 갖춰졌다고 할 수 있다.
- 낚시를 좋아하기도 하고 체력에도 자신이 있어서 낚시와 스쿠버 다이빙으로 물고기를 어획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EX 스킬에서 청새치를 완력만으로 낚아올려 잡거나[9] 작중에서도 아야네가 어디서 저런 체력이 나오는 거냐고 할 정도로 꽤 많이 잡아오는 등 어부로서의 재능이 상당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청새치를 좋아하는지 가구가 돛새치의 전시대이며 청새치를 부둥켜 안아들며 의기양양해 한다. 청새치를 드는 모션을 취할 때 청새치가 워낙 크다 보니 상체와 골반 부분을 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절묘하게 가려지다 보니 마치 시로코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 낚아올린 물고기가 청새치인 것과 청새치를 안아드는 모션 때문인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냉동참치를 패러디한 2차 창작이 나오기도 한다.#
- 시로코의 머리를 다른 캐릭터에게 옮기는 밈이 있다 보니 이번에도 누구 몸을 바꿨냐거나 몸이 잘 들어맞는다는 등의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같은 존재가 얼굴을 빼앗아간 짤이 나오기도 했다.[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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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즈사 또한 일단 방깎이 달리긴 하지만 포지션 상 메인 딜러 또는 토템 겸 서브 딜러라고 보는 것이 맞고 방깎 수치도 그리 높지는 않다. 게다가 노아도 스킬셋 특성상 신비 특화보다는 서포팅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특화된 것은 수로코가 맞다.[2] 참고로 아코, 히마리를 쓰면 자연스레 스트라이커 자리에 이동기가 필요하기에 체유카 팟에 들어간다.[3] 이전까지 조커픽에 불과하다가 수로코 이후 메인 픽으로 부상한 학생은 미도리나 마시로 정도.[4] 다만 백발백중인 수시로와는 달리 수로코의 EX스킬은 츠바키에겐 빗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5] 더불어 무슨 대진운인지 이후 여러 번 다툼이 있음에도 시로코와 와카모가 직접 마주치는 일은 없었다.[6] 재미있는 건 와카모에게 시기심을 보이는 그녀가 정작 이벤트 내내 은근히 선생을 노리는 위원회 동기와 선배들은 경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 아야네가 둘만 있는 상황을 막으려 낚시터로 왔는데 시로코가 오히려 아야네의 말은 무조건 옳다며 무한한 신뢰심을 내비쳤다. 시로코의 신뢰를 들은 이후 아야네가 엄청 죄악감에 시달리는 걸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로코의 위원회에 대한 애정이 선생에 대한 애정 못지 않음을 알 수 있다.[7] 물론 블루 아카이브가 많은 영향을 받은 프리코네 등의 게임에서 같은 캐릭터의 다른 의상을 포함한 이격이 두 개 이상 나오는 경우가 있단 것과 다른 의상 일러스트가 기존 일러스트로 만든 게 아닌 새 일러스트로 나온 걸 생각하면 시즈널 캐릭터가 한 캐릭터당 두 개 이상 나온다는 건 처음부터 정해져 있던 셈이다.[8] 시즈널이라는 명칭은 디렉터인 김용하가 사용한 표현이다.[9] 청새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최대 7m 이상에 200kg이 넘게 자라는 대형 어류인 데다 사람도 죽일 만큼 날카로운 윗턱 때문에 낚아올리기 어렵다.[예시] 그림
수영복 자체는 3rd PV에서 선공개되었으며 선술한 일본 바다의 날 영상에서 3D 모델이 공개되었다.# 바다의 날 영상에서 유독 시로코만 이상하게 구도가 잡혀 대두로 보이는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실제로 다른 컷에서 수영복 이즈나, 수영복 히후미와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머리가 그렇게 크게 모델링된 것은 아니지만 해당 대두 씬을 잘 보면 시로코가 카메라 조금 더 가까이 있어 원근감의 피해를 입었다. 또 시로코는 아로나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3D 모델링이 만들어졌는데 초창기 모델인 탓에 이후 만들어진 모델에 비해 볼이 좀 더 빵빵하게 만들어졌고 해당 두상 모델을 별다른 수정 없이 그대로 수영복 모델로 이식하는 바람에 약간 찐빵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세 명 전부 머리의 폭이 허리 폭과 얼추 비슷하게 모델링되었지만 이즈나는 가슴이 좀 더 크고 머플러를 했고 히후미는 나풀거리는 프릴형 수영복이라 조금 더 볼륨이 있어 보여 비교적 머리가 작아 보이는 반면 시로코는 기본적으로 슬렌더한 몸매에 아무런 장식도 없고 딱 달라붙는 원피스 수영복인지라 더욱 머리 크기가 돋보였다.
- 기존의 타이틀 히로인인 시로코의 인기와 처음으로 두번째 다른 의상이 공개됐다는 점 등 여러 요인으로 좋아요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공개한지 약 10시간만에 70.2천으로 기존 1위였던 바니걸 토키를 밀어내고 좋아요 수 1위를 달성했다. #
- 공개된 메모리얼이 스탠딩 일러나 기존 PV에서 나왔던 수로코의 작풍과는 이질적이라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얼굴이 원래 시로코와 위화감이 든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그 외에도 배경의 채도가 너무 높아 눈이 아프다는 의견도 간간히 보인다. 일본 유저들도 메모리얼 일러스트 얼굴에서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와는 별개로 수영복이 하이레그 스타일이라 골반을 가리는 면적이 적은 점과 강력한 성능으로 나온 점 때문에 시로코가 각오를 다졌다는 드립도 흥했다.
[각주]